“보이즈2 플래닛 파이널, 태양 아래 운명 재조명”…김재중 합류→막판 반전 기대감 폭발

뜨거운 열기와 소년들의 꿈이 어우러진 '보이즈2 플래닛'이 결승점을 향해 달려간다. 서사적 여정의 끝자락에서 김재중이 플래닛 마스터로 마지막을 함께하며, 3500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최후의 무대가 펼쳐진다. 경연장의 긴장감 속에서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의 태양처럼 작열하는 세트를 배경으로, 모든 스타 크리에이터와 팬이 한순간에 몸을 싣게 된다.

결승 생방송은 초대형 규모로 파주 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 열린다. 제작진은 시즌 내내 강렬하게 이어진 태양의 상징을 파이널 세트에 완벽하게 투영하며, 이번 무대에서 보이즈2 플래닛의 세계관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참가자와 팬 모두가 숨죽여 기다린 대단원의 막이기에, 매 무대마다 응집된 열정과 경이로움이 공간을 가득 메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보이즈2 플래닛C'의 총괄 마스터 김재중이 파이널 마스터이자 MC로 나서며 무게감을 더한다. 처음부터 치열한 경쟁 속 버텨온 소년들의 성장과 감정선을 가까이에서 안내해온 김재중이기에, 마지막 내레이터로서의 존재감이 또 다른 감동을 예고한다.

방청 신청은 오늘 오후 6시부터 14일까지 열린다. 팬들은 Mnet Plus의 플러스 알파 ZONE 이벤트를 통해 무대 바로 앞 특별석에서 자신만의 최애를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세미 파이널이 공개되는 9회 방송은 오늘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며, 마지막 4차 글로벌 투표는 12일 오전 10시 마감된다. 보이즈2 플래닛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25일 파이널 생방송으로 그 화려한 막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