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캐릭터 티켓 증정”…영화 팬심 폭주→굿즈 열풍이 다시 불었다
영화관의 불빛 아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찾은 팬들의 설렘이 한층 더 뜨거워졌다. 이번 주, 전국 극장가가 특별한 이벤트로 영화 팬심을 달구고 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개봉 4주차에 맞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는 한정 캐릭터 무비 티켓 증정 소식이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이번 현장 증정 이벤트는 8종의 캐릭터 무비 티켓이 준비돼, 관객들에게 각각 랜덤 1종이 제공된다. 티켓에는 특수 가공 효과가 더해져 한 장 한 장이 의미 있는 소장품으로 탄생했다. 티켓 라인업에는 칸로지 미츠리, 이구로 오바나이, 토키토 무이치로, 토미오카 기유, 히메지마 교메이, 시나즈가와 사네미, 코쵸우 시노부, 타마요가 이름을 올렸다. 해당 이벤트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돼, 극장을 찾은 팬들에게 작은 설렘과 소장욕구를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이 펼치는 최종 결전의 서막을 스크린에서 펼쳐 보였다. 고토게 코요하루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제1장은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하이라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질 제2장, 제3장도 제작 예정이어서 극장가의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국내 극장가에서는 공식 굿즈가 개봉 당일 대부분 지점에서 품절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팬들은 필수 소장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캐릭터 티켓과 각종 굿즈를 통해 작품 속 캐릭터 세계관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달 22일 전국 극장에 개봉해 절찬리 상영 중이며, 이번 4주차 한정 이벤트와 함께 극장가에는 다시 한 번 굿즈 열풍이 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