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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털고 마운드 복귀 초읽기”…이영하, 두산 불펜 재편→28일 1군 합류 촉각
스포츠

“부상 털고 마운드 복귀 초읽기”…이영하, 두산 불펜 재편→28일 1군 합류 촉각

최하윤 기자
입력

허리 통증으로 잠시 1군 무대를 떠났던 이영하가 다시 두산 베어스 마운드에 선다.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은 2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전 공식 인터뷰에서 이영하의 복귀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며, 28일 1군 콜업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영하는 복귀를 앞두고 연습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빠른 1군 합류가 기대되고 있다.

 

이영하는 올 시즌 60경기에 출전해 4승 4패, 13홀드,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 중이다. 특히 8월 한 달간은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50으로 다소 고전했으나, 두산 불펜에서 꾸준히 중용된 선수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젊은 불펜 자원들이 잘하고 있지만, 이영하가 투입된다면 전력의 두께가 한층 두꺼워질 것”이라며 복귀 효과에 기대를 드러냈다.

“28일 1군 복귀 가능성”…이영하, 두산 불펜 두터워진다 / 연합뉴스
“28일 1군 복귀 가능성”…이영하, 두산 불펜 두터워진다 / 연합뉴스

두산은 불펜뿐만 아니라 야수진 보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양석환, 김대한이 함께 연습경기에 나서 컨디션을 점검받으며, 팀 내부에서는 정타 비율과 타구 속력 등 세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1군 콜업 시점을 조율 중이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최근 젊은 야수들의 타격감 저하를 짚으며 “퓨처스팀 스태프와 협의해 지원군의 시기를 신중히 정하겠다”고 말했다.

 

9월 1일부터 KBO리그 1군 엔트리가 28명에서 33명으로 확대되면서, 두산 베어스는 남은 주간을 버티며 전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이번 주가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엔트리 확대가 전력 보강의 전환점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시즌 후반, 치열한 순위 다툼 속에서 이영하의 복귀는 두산 마운드 운영에 새로운 가능성을 더할 전망이다. 변화의 기운이 감도는 두산의 1군 엔트리 재편 작업은 8월의 끝자락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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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두산베어스#조성환감독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