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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BLUE! 뮤비에 청춘의 푸르름을 새기다→방황과 설렘 그 경계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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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BLUE! 뮤비에 청춘의 푸르름을 새기다→방황과 설렘 그 경계의 순간들”

강민혁 기자
입력

푸른 새벽, 금빛 단발의 선미가 그려낸 뮤직비디오 속 청춘은 마치 바람결처럼 자유롭고, 또 어딘가 위태롭게 흔들렸다. 새 디지털 싱글 ‘BLUE! (블루!)’의 뮤직비디오에서 선미는 청춘의 설렘과 방황을 그대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서서히 물들였다. 스며드는 경쾌한 멜로디와 다크한 색감의 영상미, 그리고 낯선 남자친구와 펼쳐지는 기묘한 로맨스는 일상의 환상적인 탈주를 연상시키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진중한 연출, 감정형(F)과 사고형(T) 질문으로 열리는 도입부, 현실과 환상 사이를 오가는 드라마틱한 장면들이 연이어 이어졌다. 선미는 아련함과 설렘을 오가는 로맨스로 우울과 낭만이 교차하는 사랑 이야기를 풀어냈다. 비관적인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연인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공감하게 만들며 잔잔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선미, ‘BLUE! (블루!)’로 그린 청춘의 설렘과 방황→뮤비 속 낭만적 서사 완성 / 어비스컴퍼니
“선미, ‘BLUE! (블루!)’로 그린 청춘의 설렘과 방황→뮤비 속 낭만적 서사 완성 / 어비스컴퍼니

화려한 금빛 단발과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 록 시크 콘셉트로 완성한 비주얼 역시 이번 뮤직비디오를 특별하게 만든 비결이다. 청춘의 그늘을 밝은 멜로디와 대조되는 차분한 색채로 몽환적으로 드러냈고, ‘선미팝’이라 불리는 독보적 콘셉트 아티스트의 진가는 여기서도 빛을 발했다. 누구나 지나온 가장 불안정하지만 찬란했던 시절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서사는, 감성을 자극하는 화면 곳곳에서 포착됐다.

 

‘BLUE! (블루!)’는 제목 그대로 청춘의 우울과 푸르름, 미완의 설렘과 방황을 모두 품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밝은 음악과 감각적인 영상의 대조가 특별한 여운을 남겼으며, 사랑의 설렘, 방황, 자유로움, 불안정함이 솔직한 감정선 위에서 더욱 빛났다.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는 선미가 들려주는 음악과 이야기가 묘한 위로와 공감을 안겼다.

 

늘 새로운 변신으로 리스너와 공명해온 선미는 이번에도 몽환적이면서도 진정성 가득한 감정 연기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솔직한 감정 표현과 파격적인 스타일, 다양한 음악 장르가 자유롭게 어우러진 ‘BLUE! (블루!)’는 누구나 가슴 한켠에 품은 20대의 흔들림을 노래하며 대중을 몰입하게 했다.

 

선미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LUE! (블루!)’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선미는 이번 곡을 통해 다양한 음악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어서 다음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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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blue!#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