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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황보, 청혼 앞 고백”…솔비와 예능감 터졌다→진심·로맨스 모두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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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황보, 청혼 앞 고백”…솔비와 예능감 터졌다→진심·로맨스 모두 쏟아져

신채원 기자
입력

복잡하게 얽힌 인연이 벽을 넘을 때마다 시청자는 어느새 그 안으로 빨려들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황보와 솔비는 매 순간 솔직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현실과 예능, 사랑과 진심의 경계를 기막히게 넘나들었다. 깊은 웃음 속에 비치는 진심 어린 고백과 지난날의 상처, 새로운 희망까지 두 사람이 머무른 시간은 특별한 울림으로 남았다.

 

황보는 오랜 공개 연애 경력만큼 시원한 연애담을 풀어냈다. 다양한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꼽혀왔던 그는 늘 사랑을 가까이 했다고 밝혀 좌중을 집중시켰다. 특히 장기 연애 끝에 찾아온 전 남자친구의 청혼을 거절했던 순간을 담담히 전해 현장의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황보는 ‘오만추’ 속에서 연애와 일상을 경계 없이 넘나들었던 솔직한 자신을 꺼내 보였다. 22년 전 이켠에게 받았던 짝사랑의 고백에는 옅은 웃음과 함께 지난 시간을 기념했다. 김숙과 구본승에 얽힌 과거의 얽힘, 서로 스쳐 갔던 그 시절의 기억들까지 언급되며, 출연진 사이 오래된 서사와 공감의 여운이 오래 남았다.

“전 남친 청혼 거절”…옥탑방의 문제아들 황보, 솔비와 예능감 폭발→로맨스·진심 다 담다 / KBS
“전 남친 청혼 거절”…옥탑방의 문제아들 황보, 솔비와 예능감 폭발→로맨스·진심 다 담다 / KBS

솔비는 예측 불허의 유머와 진한 솔직함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촬영장에서 남자 출연진을 보고 “속았다”고 농담한 한마디에 모두가 웃음 짓는 가운데, 특유의 직설 화법과 열정적인 리액션이 무대를 휘감았다. 과거 김종민과 은지원의 연애를 한눈에 알아챘던 일화를 비롯해, 출연진들의 숨겨진 연애감정을 직감하는 모습은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솔비는 3년 전 2세를 바라며 난자 냉동을 결심했다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하며, 어느새 달라진 시선과 삶의 변화까지 공유했다. 아트테이너로 15년간 이어온 작품 세계, 경매 최고가를 경신한 예술가로서의 성장사도 가감 없이 전하자 진지한 감동이 묻어났다.

 

황보와 솔비가 그려낸 웃음과 고백의 시간은 결국 진정성으로 완성됐다. 출연진 모두가 각자의 시간을 꺼내놓고, 서로의 인연을 되짚는 순간마다 시청자는 현실과 예능 사이에서 깊은 공감에 젖어들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관계와 사랑,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담대한 고백이 얼마나 아름답게 시청자 마음을 흔드는지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8월 2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진심 어린 토크와 따뜻한 여운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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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문제아들#황보#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