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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미주 10개 도시 달군 열정”…압도적 퍼포먼스→서울 무대 변화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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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미주 10개 도시 달군 열정”…압도적 퍼포먼스→서울 무대 변화의 신호탄

한유빈 기자
입력

미국을 관통하는 음악과 퍼포먼스의 물결 한가운데, 원어스가 ‘H_OUR, US’ 월드투어로 다시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뉴욕부터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10개 주요 도시를 훑으며 원어스는 가장 뜨겁고도 섬세한 감정의 소통을 무대 위에서 증명했다. 국제 팬들의 열띤 환호와 함께 미니 11집 ‘5x’ 타이틀곡 ‘X’, ‘Now’(Fin.K.L 원곡), ‘BLACK MIRROR’, ‘영웅’(英雄; Kick It) 등 연이은 곡들이 도시마다의 온도를 달궜다.

 

단순한 히트곡 퍼레이드를 넘어, 원어스는 ‘IKUK’, ‘Intro : Who Got the Joker?’, ‘반박불가(No diggity)’, ‘월하미인 (LUNA)’, ‘Same Scent’, ‘발키리 (Valkyrie)’까지도 새롭게 편곡해 온전히 자신들의 무대 언어로 소화했다. 각양각색 셋리스트에선 에너지의 폭발과 무드의 전환이 교차했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무반응을 허락하지 않는 강력한 퍼포먼스에 열광했다.

“월드투어로 입증된 무대 장악력”…원어스, ‘H_OUR, US’서 퍼포머 존재감→서울 공연 기대감 고조
“월드투어로 입증된 무대 장악력”…원어스, ‘H_OUR, US’서 퍼포머 존재감→서울 공연 기대감 고조

멤버별 솔로 스테이지는 투어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였다. 시온이 ‘누구나 말하는 사랑은 아니야 (Camellia)’에서 보인 섬세한 감성, 이도의 ‘Sun goes down’이 뿜은 파워풀함, 환웅의 ‘RADAR’와 건희의 ‘I Just Want Love’가 만들어낸 각자의 색이 무대 위를 아름답게 채웠다. 현장은 환호로 가득했고, 멤버와 팬이 하나 되는 순간순간마다 깊은 울림과 여운이 맴돌았다.

 

공연의 말미에는 세계적 팝스타의 곡을 재해석한 커버 무대와 더욱 특별한 팬 이벤트가 이어졌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Cruel Summer’, 저스틴 비버의 ‘STAY’, 사자보이즈의 ‘Your Idol’ 등 익숙한 멜로디가 새로운 감동으로 변했고, 무대 위로 초대된 팬과의 댄스 이벤트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팬들은 공연이 거듭될수록 한층 견고해진 원어스의 팀워크와 성장, 그리고 진정성 있는 소통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차별화된 편곡과 솔로 퍼포먼스, 생생한 팬과의 교감이 어우러진 원어스표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의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경험으로 남았다. 미주 10개 도시 투어를 마무리한 원어스는 오는 9월 13일과 14일 서울에서 월드투어 ‘H_OUR, US’를 다시 한 번 펼칠 예정이다. 현지 투어에서 선보였던 진화된 무대와 독창적인 이벤트가 서울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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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h_ourus#서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