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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하락·외인 소진율 견고”…하나금융지주, 장중 0.24% 상승
산업

“PER 하락·외인 소진율 견고”…하나금융지주, 장중 0.24% 상승

조현우 기자
입력

국내 금융지주주가 장중 꾸준한 주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22분 네이버페이 증권 집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종가(81,700원) 대비 0.24% 오른 81,900원에 거래되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개장 직후 81,700원에 출발한 뒤 장중 82,100원까지 상승했다가 81,200원까지 밀리며 오르내림이 반복된 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하나금융지주는 현재 시가총액이 23조 3,189억 원으로, 코스피 상장사 중 23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거래량은 300,149주, 거래대금은 245억 900만 원에 달하며, 활발한 거래 속에 시장 내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가수익비율(PER)은 6.18배로, 동일 업종 평균(7.05배)보다 다소 낮아 투자 매력이 부각된다. 배당수익률 역시 4.40%로 고정적 수익 추구 투자자들의 수요가 유입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외국인 투자 비중도 견조하게 유지되는 모습이다. 하나금융지주의 전체 상장주식 2억 8,472만여 주 중 외국인 보유 주식은 1억 9,019만여 주로, 외국인 소진율이 66.80%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외국인 자금이 K-금융주 전반에 꾸준히 유입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동일 업종 내에서는 전체 등락률이 0.64% 상승에 그치며, 하나금융지주가 상대적 강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국내 금융지주주의 실적 안정성과 배당 매력, 외국인 투자 확대 추이를 함께 점검하는 시각도 커지고 있다.

 

금융업권 일각에서는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와 금리 흐름, 규제 정책 변화 등이 중장기 투자 매력에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본다. 한 시장 전문가는 “금융지주주의 저평가 구간에 외국인 자금 유입이 이어진다면 코스피 내 점유율 경쟁에 추가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배당과 수익성, 시장 상황을 다면적으로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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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per#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