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초동 300만 돌파”…정규 4집 ‘KARMA’, 음반 시장 감동→새 역사 궁금증
찬란하게 쏟아지는 음악의 파동 속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다시 한번 자신들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정규 4집 앨범 ‘KARMA’는 발매 7일 만에 무려 3,036,360장의 초동 판매고를 달성하며 올해 가요 시장에 진한 파문을 남겼다. 아이돌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2025년, 스트레이 키즈는 초동 300만 장을 돌파한 유일한 팀이라는 타이틀까지 안았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KARMA’는 발표와 동시에 올해 초동 1위에 올랐고, 음반 사상 역대 8위라는 위업까지 일궈냈다. 지금까지 300만 장 이상 초동을 기록한 앨범은 단 8개에 불과하다. 이 역사적인 명단에는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세븐틴, 엔시티 드림, 방탄소년단 등의 이름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그룹 멤버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의 전방위적 매력이 글로벌 팬심을 자극하며, 그 감동은 수치로 남았다.

‘KARMA’에는 타이틀곡 ‘CEREMONY’를 비롯해 ‘삐처리’, ‘CREED’, ‘엉망 (MESS)’, ‘In My Head’ 등 총 11곡이 담겼다. 이번 앨범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세븐틴의 ‘HAPPY BURSTDAY’, 엔하이픈의 ‘DESIRE : UNLEASH’, 라이즈의 ‘ODYSSEY’,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별의 장: TOGETHER’ 등이 뒤를 이었으나, 300만 장을 넘긴 스코어 앞에서는 모두 한 걸음 뒤에 머물렀다.
스트레이 키즈의 이 같은 기록은 데뷔 이래 쌓아온 팀워크와 음악적 개성, 무대 위에서의 끊임없는 변화가 만들어낸 결과이기에 더욱 깊은 여운을 준다. 또 제로베이스원, 보이넥스트도어, 엔시티 위시, 백현, 아이들, 아이브, 플레이브, 엔시티 드림 등 100만 장 판매를 기록한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경합 속에서 이룬 결과여서 가요계에 뚜렷한 메시지를 던진다.
한편, 지난 25일 발매된 아이브 미니 4집 ‘IVE SECRET’도 집계 중에 있으며, 28일까지 85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KARMA’로 새로운 역사를 쓴 스트레이 키즈의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음악 팬들의 시선은 이들의 다음 발자국을 궁금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