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삼성을 품고 케이윌 두산을 노래하다”…편파 중계의 뜨거운 유혹→야구 덕후들의 진검승부
경쾌한 선율이 흐르는 야구장의 열기 속, 이찬원과 케이윌은 각자 품은 팀의 색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오랜 시간 축적된 두 남자의 야구 사랑은 어느새 중계석 위 진한 열정으로 환원돼, 라이벌 삼성과 두산을 향한 편파적 애정 속에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했다. 팬심과 승부욕으로 가득 찬 이들의 생생한 중계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과 웃음을 동시에 건넸다.
이번 ‘형수는 케이윌’에서 이찬원은 트로트계 대표로서 삼성 라이온즈를, 케이윌은 발라드계 대표로서 두산 베어스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약 7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의 라이브 중계 현장은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과 유쾌한 농담이 오갔다. 케이윌의 본명인 김형수에서 채널의 이름을 따왔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야구와 음악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찬원은 자신의 야구팬다운 면모를 여러 차례 드러내왔다. 2019년 삼성 라이온즈 경기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며 전문가 못지않은 해설 실력을 보였고, 2021년에는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을 위해 커피 트럭 이벤트까지 마련했다. 또 지난해 두산과 삼성 경기 현장에서는 우연한 초대로 중계에 임해 ‘승리의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이찬원의 진한 팬심과 케이윌의 열정이 교차하는 방송에서는 야구 중계 이상의 진솔한 감정과 입담, 그리고 예측 불허의 반전이 이어졌다.
각자의 애정팀을 놓고 펼쳐진 편파적 응원, 그리고 중계 도중 터져 나온 미소와 때론 진지해지는 순간이 공존하며 더욱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두 사람의 ‘진검승부’가 현실이 돼가는 순간마다 야구장 밖의 팬들까지 한 몸으로 호흡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찬원과 케이윌이 남긴 특별한 ‘야구 편파 중계’ 라이브는 8월 27일 오후 6시 25분, ‘형수는 케이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두 남자의 유쾌한 매력과 남다른 야구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