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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운명”...김재중, 3,500명 심장 울릴 마지막 여정→관객 열기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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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운명”...김재중, 3,500명 심장 울릴 마지막 여정→관객 열기 쏟아진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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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건 경쟁이 마침내 절정에 다다르며,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단 한 번뿐인 운명의 피날레로 시청자들을 초대했다. 화려한 세트와 찬란한 조명 아래, 총 3,500명의 스타 크리에이터가 직접 현장에 집결해, 치열한 여정을 함께해온 소년들의 마지막 순간을 증인으로 마주한다. 김재중이 플래닛 마스터로 나서는 마지막 밤, 무대를 밝힌 참가자들의 꿈과 열망이 글로벌 팬들의 심장에 깊은 파문을 남긴다.

 

이번 파이널은 ‘보이즈 2 플래닛’의 세계관을 완성하는 대미로, 독창적인 구조의 대형 무대와 강렬한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가 폭발적인 긴장감을 예고한다. 천장을 가르는 화려한 조명과 현장감 넘치는 시스템 안에서, 참가자들은 단 한 번의 기회에 모든 것을 건다. 지난 예선과 세미파이널을 거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16인에게만 주어지는 이 무대에는,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지지와 기대가 쏟아진다.

“대망의 피날레 현장”…‘보이즈 2 플래닛’ 파주 스튜디오서 3,500명 스타 크리에이터와 운명 가른다→김재중 마스터 출격 / Mnet
“대망의 피날레 현장”…‘보이즈 2 플래닛’ 파주 스튜디오서 3,500명 스타 크리에이터와 운명 가른다→김재중 마스터 출격 / Mnet

무엇보다 김재중이 초대형 결전의 플래닛 마스터로 진행을 맡으면서 팬들의 관심은 최고조에 달했다. 글로벌 K-POP 플랫폼을 통한 방청 이벤트와, 3,500명이 집결하는 파주 CJ ENM 스튜디오센터라는 대규모 공간이 맞물려, 데뷔조의 탄생 순간에 실시간 응원의 함성이 더해진다. 팬들은 각자의 최애를 위해 하루 세 번까지 투표하며, 그 어느 때보다 열렬한 온라인 응원과 오프라인 참여로 ‘최후의 피날레’를 뜨겁게 달군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24인 중, 마지막 생존의 관문을 넘은 16인이 파이널 무대 위에 오른다. 글로벌 투표가 일일 3인 제한으로 변화된 후, 각국 팬덤의 움직임과 지원이 무대의 흐름을 결정짓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엠넷플러스 포털과 공식 SNS를 통한 방청 신청이 쇄도하며, 불꽃 같은 순간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팬들의 사연도 이어지고 있다.

 

열정이 뒤엉킨 마지막 결전은 글로벌 K-POP 보이그룹의 새로운 역사가 쓰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오늘 밤 9시 20분, Mnet ‘보이즈 2 플래닛’ 9회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지고, 4차 글로벌 투표는 내일 오전 10시에 마감된다. 모든 운명을 가를 최종 경연 생방송은 9월 25일 밤 8시, 파주 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 전 세계를 향해 펼쳐질 예정이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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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2플래닛#김재중#파주cjenm스튜디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