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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사랑의 맘보 안무로 스튜디오 들썩→진심 어린 고백에 팬 심장도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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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사랑의 맘보 안무로 스튜디오 들썩→진심 어린 고백에 팬 심장도 출렁”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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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에너지로 문을 연 송가인은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새로운 도전을 품은 댄스 트로트 곡 ‘사랑의 맘보’를 알리며 깊고 넓은 음악적 여정을 시작했다. DJ 웬디와의 한층 더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청취자들에게 경쾌한 즐거움을 선사했으나, 담담한 솔직함이 더해진 비하인드 고백은 순간 스튜디오의 온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늘 신곡 발매보다 진심을 전하려 애쓴 송가인의 목소리에, 어느새 팬들의 마음도 조심스럽게 물들었다.

 

이번 방송에서 송가인은 설운도가 젊은 세대에게 선물하듯 준비한 ‘사랑의 맘보’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댄스 트로트 장르를 시도하며 트롯퀸의 새 얼굴을 공개했다. 따라 하기 쉬운 동작과 중독성 강한 후렴으로 DJ 웬디마저 춤추게 했고, 볼하트 엔딩·윙크·고양이 귀 포즈 등 MZ세대 감성까지 어우러져 청춘 그 자체를 재현했다. 이를 본 웬디는 "안무가 쉽게 익혀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가인, ‘웬디의 영스트리트’서 트롯퀸 넘어 댄싱퀸→예능 감성까지 폭발” / SBS파워FM
“송가인, ‘웬디의 영스트리트’서 트롯퀸 넘어 댄싱퀸→예능 감성까지 폭발” / SBS파워FM

무대의 에너지에 이어 송가인은 블랙핑크 제니의 ‘SOLO’ 커버 댄스 비화도 털어놨다. 단독 팬미팅을 향한 설렘과 2주간의 연습, 그리고 첫 무대의 떨림이 담긴 비하인드는 팬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더욱 굳건히 했다. "다시 하라면 솔직히 힘들 것 같다"는 웃픈 고백은 팬들의 애틋한 응원과 맞닿으며 현장을 훈훈하게 이끌었다.

 

장르적 경계 없는 라이브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왜 나를’로 감성 깊은 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였고, 레드벨벳의 ‘Psycho’를 트로트 버전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음악적 실험정신을 드러냈다. 이어 포맨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로 대학 시절의 추억과 자신만의 색을 담아냈고, ‘K-Pop Demon Hunters’ OST ‘Golden’에서는 폭발적인 고음과 애절한 감성으로 또 한 번 음악적 변신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즉석 요청에 응해 엔딩 포즈부터 댄스 챌린지, 라이브 요청까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팬들의 사랑을 유쾌한 입담과 진심 어린 태도로 받아낸 송가인은 가요계 트로트 여제라는 이름값에 걸맞게 한낮의 라디오 스튜디오를 감동과 벅참으로 물들였다. 청취자들은 트로트와 댄스, 발라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송가인의 폭넓은 스펙트럼에 숨은 감동을 더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신곡 ‘사랑의 맘보’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송가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댄스 트로트와 라이브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밝고 솔직한 모습, 전에 없던 장르적 확장, 팬을 향한 따뜻한 마음 모두가 이날 ‘웬디의 영스트리트’ 방송을 더욱 빛나게 했다. 해당 방송은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진행됐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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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웬디의영스트리트#사랑의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