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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시드니 수박케이크에 설레다”…분홍빛 오후 미소→여행 끝자락의 감성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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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시드니 수박케이크에 설레다”…분홍빛 오후 미소→여행 끝자락의 감성 흔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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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 고요한 오후 햇살이 쏟아진 시드니의 작은 카페에서 윤세아가 전한 일상의 따스함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여운을 남겼다. 담백한 미소에 머문 편안함, 크림색 니트와 자연스러운 단발머리, 회색 모자와 선글라스로 완성된 윤세아의 모습은 낯선 도시 풍경 속에서 더욱 섬세하게 빛났다. 벽돌로 꾸며진 빈티지 카페 내부와 나무 벤치, 분홍빛 상자에 담긴 수박케이크는 이국적인 여행의 설렘마저 고스란히 불러냈다.

 

윤세아는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시드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박케잌 너무 예뻐서 어찌 깨물어”라는 솔직한 메시지를 남겼다. 풍성하게 장식된 수박케이크 앞에서 망설이는 기색과 가벼운 농담이 묻어난 한마디에는 여행의 작은 기쁨과 새로운 경험에 대한 설렘이 가득 담겼다. 특히 익숙함을 벗어난 공간에서 자유로움과 변화의 여유를 만끽하는 윤세아의 모습은 팬들에게 더욱 깊은 공감과 감동을 안겼다.

배우 윤세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세아 인스타그램

근황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늘 새로운 표정으로 우리 곁에 있어 줘서 감사하다”, “따스한 일상 공유 고마워요”, “수박케이크도, 미소도 예쁘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내며 윤세아의 소소한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 남반구의 계절이 전하는 변화처럼, 이번 사진에는 윤세아가 직접 건네는 담백한 위로와 긍정의 기운이 묻어 있었다.

 

시드니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맛과 일상, 그리고 배우 윤세아가 전한 작은 평화. 이 소소한 행복의 기록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특별한 잔상으로 오래 머물 전망이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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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시드니#수박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