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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열기에 주가 급등세”…아이온큐, 43.30달러로 마감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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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가 미 동부 기준 28일 정규장에서 전날 대비 4.54% 오른 43.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AI 확산 및 고성능 컴퓨팅 수요 증가에 힘입어 업계 전반에서 기술 기업 주가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아이온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간 모습이다.
아이온큐의 이날 주가는 시가 41.55달러로 출발해 장중 43.73달러까지 오르며 변동성을 보였다. 52주 최저가 6.54달러와 비교하면 약 563% 급등한 수치고, 52주 최고가인 54.74달러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 총 거래량은 1,610만여 주, 거래대금은 6억9,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129억달러(약 17조8,673억원) 수준이다. 다만 주당순이익(EPS)은 -2.02로 적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05배에 달한다. 투자심리가 고조된 가운데,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는 42.90달러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IT 서비스 및 컨설팅 업계에서는 최근 AI와 양자컴퓨팅 기술에 대한 수요와 기대감이 계속 커지는 중이다. 미국 증시 내 주요 기술주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분위기 속에 아이온큐를 비롯한 혁신기업들의 실적 개선 여부와 향후 투자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고성장 테마의 지속 여부와 수익성 개선 여부가 장기 주가에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고 평가한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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