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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5년만에 둘째 축복”…감사와 설렘→다시 시작된 가족의 시간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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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햇살처럼 환하게 퍼진 조정석, 거미의 소식이 대한민국을 포근하게 적셨다.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결혼 5년 만에 둘째 임신을 알리며 새로운 가족의 시간을 예고했다. 두 사람의 진심이 담긴 축복이 팬들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31일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조정석, 거미 부부의 둘째 소식을 직접 전했다. 양측 모두 아직 임신 초기라며 각별히 조심스럽고 신중한 마음을 드러냈다. 관계자는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깊은 배려와 감사를 함께 전했다. 팬들의 뜨거운 축하와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며, 이들만의 진실된 행복이 더욱 귀하게 다가온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결혼 이후 사랑스러운 첫딸과 함께 꾸준히 서로를 응원하는 부부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 특히 선한 영향력과 단단한 가족애로 대중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던 만큼, 이번 둘째 소식은 더 큰 감동을 안긴다. 두 사람 모두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도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지키고 있음이 전해진다.
최근 조정석은 영화 ‘좀비딸’로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활발한 작품 홍보와 일정 속에서도 충실하게 가정의 기쁨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거미 역시 자신만의 음악과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어 두 사람의 내일에 새로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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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좀비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