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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징역 선고 뒤 끝내 상고장 제출”…선우은숙 가족 풍파→대법원으로 번진 진실의 무게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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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 결혼했으나 실제 부부의 연은 1년 6개월 만인 2023년 4월 끝맺었다. 선우은숙이 유영재의 사실혼 은폐를 주장하며 혼인 취소를 요구했으나 이 역시 법정에서는 각하됐다. 두 사람의 애틋했던 시작과 파국으로 치닫는 현실, 그리고 그 끝에 남은 것은 상고라는 비극의 절차다. 이제 진실을 가릴 마지막 무대는 대법원이 됐다.
이 사건에 대한 최종 판단은 앞으로 대법원을 통해 내려질 예정이며, 유영재와 선우은숙, 두 사람의 인연을 둘러싼 복잡한 진실이 조만간 법원의 판단 아래 드러날 전망이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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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선우은숙#강제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