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은가은, 팬심 물결 속 1위 등극”…슈퍼스타 투표 결과→트로트 별들의 진정한 질주
찬란하게 빛나는 팬심이 모여 진해성과 은가은이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 88회 최고 미남·미녀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진해성은 5,066,310표 중 1,100,910표라는 눈부신 득표수로 최고의 자리를 지켰고, 은가은 역시 3,700,620표 중 1,126,290표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새겼다. 매 순간 뜨거운 응원의 파도를 일으키는 이들의 이름은, 투표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에도 여운을 남겼다.
진해성은 오랜 시간 이어온 트로트 열정과 입지를 표로 확인받았다. ‘트롯전국체전’ 우승, ‘미스터트롯2’ 3위, ‘현역가왕2’ 준우승 등 그간 기록해온 성과는 화려함 이상을 담아낸다. 지난달 공개한 새 앨범 ‘愛人(One’s Love)’ 이후 이어지는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앵콜 공연 현장은 그의 변치 않는 진정성을 마주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신곡 활동뿐 아니라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꾸준한 소통이 대규모 팬덤의 지지를 견고하게 이끌었다. 또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선보이는 ‘2025 한일가왕전’을 통해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은가은 또한 한결 같은 무대와 삶으로 신뢰를 쌓았다.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하며 남다른 존재감으로 주목받은 은가은은 지난 4월의 결혼과 3월의 신곡 ‘약속합니다’ 발매로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전했다. 진행을 맡고 있는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역시 트로트의 향기와 진솔한 이야기를 매일 담아내며 청취자 곁을 지키고 있다. 이런 친근한 소통이 많은 이들로 하여금 은가은에게 한 표를 내밀게 만든 원동력임을 증명했다.
이번 투표 결과 박서진과 김태연이 각각 2위, 장민호와 송가인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슈퍼스타 투표 홈페이지에서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팬 서포트와 9월 최고의 앨범, 11월 생일 스타 등 여러 부문 투표가 이어지고 있어 팬과 스타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진해성과 은가은의 이름이 다시 한 번 노래와 빛으로 팬들의 일상에 스며드는 가운데, 이들의 무대는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2025 한일가왕전’, 그리고 매일 오후 2시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등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