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1.18% 상승”…코스피 소폭 오름세 속 장중 12,850원 거래

14일 코스피 시장에서 신풍제약이 장중 12,850원(오후 1시 10분 기준)으로 지난 종가(12,700원) 대비 150원(1.18%) 상승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신풍제약의 시가는 12,730원, 최고가는 13,100원, 최저가는 12,700원으로 기록됐다.

총 거래량은 186,323주, 거래대금은 24억 200만 원이었다. 신풍제약의 시가총액은 6,809억 원으로 코스피 367위에 위치했다. 업계에서는 동일 업종의 평균 PER이 74.27, 업종별 등락률은 0.02% 소폭 상승으로 나타나 시장 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 보유 주식은 2,643,808주로 집계돼 외국인 소진율은 4.99%였다. 투자자들은 외국인 비중과 거래 추이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제약 업종 전반의 변동성 확대와 실적 개선 여부에 따라 신풍제약의 주가 흐름이 영향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증시 및 환율 동향, 코스피 전반의 투자심리 회복이 단기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