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 110원 하락 마감”…동일 업종과 엇갈린 흐름
NHN KCP 주가가 8월 28일 장중 하락세를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약세를 보였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 기준 NHN KCP는 13,570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 종가(13,680원)보다 110원 내린 수치다. 장 시작가는 13,610원이었고 한때 13,72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매도세가 유입되며 13,480원까지 하락하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
NHN KCP의 주가 흐름은 동일 업종 등락률이 +0.09%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전체 시장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NHN KCP는 소폭 하락해 상반된 모습을 나타냈다. 총 거래량은 78,075주, 거래대금은 10억 6,000만 원에 달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NHN KCP의 시가총액은 5,450억 원으로 129위를 유지했다.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은 6.36%(2,553,334주)로 집계됐다. 주가수익비율(PER)은 13.50배로, 동일 업종 평균 PER 27.14배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코스닥 내 개별기업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NHN KCP의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단기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실적 안정성과 PER 수준이 투자 심리에 영향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NHN KCP가 하락 흐름을 보였지만, 코스닥 시장 전반과의 괴리가 이어질지, 외국인 수급과 실적 모멘텀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시장에서는 다음 달 예정된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와 대외 변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