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게임계가 열광한 단 한 명→광고·예능 경계 무너진 순간”

환하게 빛나는 웃음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빌리의 츠키가 이번엔 게임계의 스포트라이트까지 한 몸에 받았다. 츠키는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신규 캐릭터 모델로 모습을 드러내며 가요, 예능에 이어 또 한 번 새로운 무대를 열었다. 발랄한 에너지와 현실감 넘치는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며 선보인 이번 캐릭터는 게임 유저들과 팬덤 모두에게 새로운 설렘을 안겼다.

게임 속에서 구현된 츠키의 캐릭터는 실제 본인의 밝은 미소와 러블리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 캐릭터를 선택하는 순간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츠키는 이전부터 케이트, 하파크리스틴 등 굵직한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제 음악 활동을 넘어 광고, 예능, 그리고 게임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츠키의 존재감은 예능 무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웹 예능 ‘워크돌’ 시즌4 MC로 찰떡 호흡을 뽐내고 있으며, 각종 예능에 출연해 특유의 유쾌함과 센스로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웃음을 선사해 왔다. ‘인간 비타민’이라 불리며 누구와도 밝게 소통하는 츠키의 매력은 보는 이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받았다.

특히 ‘서든어택’에서 드러난 츠키의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는 현실감 넘치는 비주얼 외에도, 팬들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굳히고 있다. 자연스러운 연기와 팔색조 같은 에너지로, 츠키는 앞으로도 가요 무대를 넘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츠키가 모델로 등장하는 ‘서든어택’은 이날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웹 예능 ‘워크돌’ 시즌4의 MC로서 계속해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