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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 무대 위 금빛 환한 미소”…탈색 사고 흔적 가린 용기→관객 울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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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 무대 위 금빛 환한 미소”…탈색 사고 흔적 가린 용기→관객 울린 순간

임서진 기자
입력

금발 단발머리를 탄생시킨 DJ 소다가 미용실 탈색 사고 이후 처음 무대에 올라 밝은 미소로 관객들과 호흡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개인 SNS를 통해 “첫 번째 펑후 공연 잘 하고 왔어요”라는 소감을 전한 DJ 소다는, 무대 위에서 흔들림 없이 자신감 넘치는 뒷모습과 여유로운 미소를 보여주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연 영상 속 DJ 소다는 탈색 사고로 손상됐던 뒤통수를 완벽하게 가린 모습으로 당당히 무대 앞으로 나섰다.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맞춰 특유의 에너지로 호응을 이끌며, 늘 사랑하던 노래를 직접 선사하며 무대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이끌었다. 낯선 단발헤어와 금발은 새로운 트레이드마크처럼 빛나 보였고, 부상과 슬픔을 모두 안고 올라선 무대는 어느 때보다 벅찬 감동을 전했다.

DJ 소다 인스타그램
DJ 소다 인스타그램

DJ 소다는 지난 6월, 투어를 마치고 찾은 익숙했던 미용실에서 탈색 시술을 받던 중 머리카락 전체가 심하게 손상되는 사고를 겪은 바 있다. 갑작스럽게 뒤통수와 옆머리 전체를 삭발해야 했다는 고백은 팬들에게 커다란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더욱이, 사고 이후 미용실 측의 미온적인 반응과 500만 원 합의 시도 등 상처 입은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씻기 힘든 아픔과 부당한 대우를 동시에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에서 헤어디자이너 기우쌤과 함께 수습하는 장면까지 전달되며, 탈색 사고를 견뎌낸 DJ 소다의 회복과정은 팬뿐 아니라 동료들의 위로를 이끌어냈다. 이제는 금발 가발을 쓰고 다시 무대에 선 DJ 소다는 아픔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로 자신만의 용기와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DJ 소다는 공연마다 더 강한 자신감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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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공연#탈색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