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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 사운드 플래닛 압도한 록 전율”…밴드 열정의 파노라마→음악팬 숨죽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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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 사운드 플래닛 압도한 록 전율”…밴드 열정의 파노라마→음악팬 숨죽인 기대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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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긴장감 안에서 원위는 한층 확장된 사운드와 함께 록의 새로운 에너지로 무대를 물들였다. 밴드 원위가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출연을 앞두고 관객들을 단숨에 끌어당기는 강렬한 음악적 서사를 예고하며 팬들의 마음을 고조시켰다. 단단한 밴드 사운드에 감성을 더한 이들의 행보는 페스티벌 현장마다 새로운 파동을 일으켰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무대에서 관객과 만난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록 음악의 역사가 깃든 롤링홀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돼, 원위를 비롯해 각기 다른 색채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밴드 원위는 그간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현장에서 진한 음악의 울림을 펼칠 예정이다.

“원위, 록의 뜨거운 심장 펼친다”…‘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로 에너제틱 밴드 퍼포먼스→관객 기대 집중 / 알비더블유
“원위, 록의 뜨거운 심장 펼친다”…‘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로 에너제틱 밴드 퍼포먼스→관객 기대 집중 / 알비더블유

무엇보다 원위는 강렬하면서도 섬세함이 어우러진 세트리스트로 밴드만의 진폭을 드러낸다. 에너제틱 퍼포먼스, 안정된 연주력과 무대 구성, 그리고 폭발적인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밴드 멤버 각각의 개성은 세밀한 음악적 표현과 맞물리며 현장을 살아 숨 쉬게 한다고 기대를 모은다.

 

최근 원위는 다수의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서 매회 완성도 높은 밴드 연주와 독보적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무대 역시 타 아티스트와 확연히 구분되는 자신만의 색깔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밴드로서의 존재 가치를 또 한 번 업그레이드하는 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누적된 대형 페스티벌 경험으로 쌓아온 팀워크 역시 무대의 완성도를 배가시킨다.

 

더불어 원위는 이번 페스티벌 이후 곧 다가오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원위가 번번이 록 페스티벌 무대를 달구는 이유는 한결같은 무대 퀄리티와 폭발적인 에너지, 그리고 진정성에서 기인한다는 평가다. 음악팬들은 원위의 연이은 페스티벌 무대에 기대를 한껏 실은 채, 밴드가 이루어낼 다음 도약의 장면을 마음속에 그리고 있다.

 

원위가 출연하는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은 1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뜨거운 열기로 펼쳐질 예정이며, 오는 26일에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서도 광폭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국내 밴드 신의 성장세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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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2025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밴드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