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인간 비타민 미소”…불후의 명곡, 임영웅 특집→토요 밤 심장을 달군 이유
초가을 저녁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띤 이찬원이 토요일 밤의 온기를 가득 채웠다. 특유의 설렘과 생기 넘치는 기운으로 ‘불후의 명곡’을 찾은 시청자들은 이찬원의 메시지에 화답하듯, 또 한 번 주말의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살아있는 현장감과 서로를 잇는 진심 어린 응원이 이어지며, 오랜 여운이 남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주 토요일, ‘불후의 명곡’ 공식 채널을 통해 이찬원이 직접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감동을 더했다. 사진 속 이찬원은 미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세련된 넥타이로 ‘명품 MC’의 품격을 드러내며, 불후의 명곡 큐카드를 들고 활짝 웃었다. 그 모습 안에는 특유의 영민함과 친근함이 교차했고, 팬들은 “사랑스런 이찬원 MC”, “불후의 명곡 본방사수” 등 뜨거운 반응과 기대를 쏟아냈다. 각기 다른 마음이 모여 조용히 화면을 응시하는 순간, 시청자들은 모두 ‘해피바이러스’로 물든 듯한 기분을 나눴다.

특히 이날 방송은 임영웅 첫 단독 특집 ‘임영웅과 친구들’ 2부로, 세대를 이으며 음악의 힘을 전하는 특별한 밤이 완성됐다. 앞서 1부에서 깊은 울림을 전한 이적, 노브레인, 전종혁에 이어, 2부에는 린, 로이킴, 조째즈, 최유리가 출연했다. 다채로운 이야기 한편, 종합선물세트처럼 풍성한 무대를 자랑하며 시청자를 감동과 즐거움으로 물들였다. 음악의 경계와 세대의 벽을 허무는 이들과의 여정 속에서 MC 이찬원은 재치와 진심이 공존하는 진행으로 ‘본방사수’ 열풍을 이끌었다.
세대를 넘나드는 무대가 흐른 토요일 저녁,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 2부는 다정함과 깊이가 어우러진 여운을 남겼다. 이 특별한 무대에 함께 하는 순간, 안방은 다시 한번 공감과 감탄으로 가득찼다. ‘불후의 명곡’ 임영웅, 이찬원이 함께하는 2부는 이날 오후 6시 5분에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