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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실연 기억에 스며들다”…부산국제영화제 초청→감성 연기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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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실연 기억에 스며들다”…부산국제영화제 초청→감성 연기 물결

신도현 기자
입력

감미로운 연기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사랑받아온 금새록이 다시 한번 스크린의 온기를 불러왔다.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 모임’을 통해 익숙한 아픔과 새로운 희망을 그리는 주인공 ‘현정’으로 변신하며 관객의 깊은 공감을 예고했다. 실연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인물들과 함께 금새록이 그려낼 감성의 결이 부산을 적실 준비를 마쳤다.

 

원작 소설의 감수성을 따뜻하게 감싸 안은 이번 영화는 실연을 막 지나온 이들의 조찬 모임을 배경으로,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이 서로에게 작은 위로로 퍼져 가는 여정을 따라간다. 배우 금새록은 극 중 사랑의 흔적을 지닌 채 삶을 이어가는 ‘현정’ 역으로 내면의 고통과 성장, 그리움의 끝자락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이번 작품으로 금새록이 보여줄 디테일한 감정 연기에 현장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금새록 인스타그램
금새록 인스타그램

함께 출연한 수지, 이진욱, 유지태 역시 각각 다른 방식의 실연을 겪은 인물들을 연기해 작품에 다채로운 온정의 색을 입힌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어긋남과 이해, 그리고 서로에 대한 깊은 위로는 관객에게 진한 잔상을 남길 전망이다.

 

한편,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 모임’은 올해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영화계에서도 주목받는 이번 작품은 그 미학적 성취로 진한 울림을 더하고 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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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실연당한사람들을위한일곱시조찬모임#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