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김찬우 재회 순간”…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출산 현장 눈물→가족 울림 예고
밝은 농담과 따뜻한 재회로 시작된 장서희와 김찬우의 동행은 곧 진지한 몰입과 감동으로 이어졌다.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는 두 배우가 각각 출산특파원으로 참여해 국내 최초 출산 중계 예능이라는 무대를 함께 이끌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한다. 태어나는 생명을 맞이하는 가족들의 순간마다, 출연진의 조심스러운 미소와 공감이 아름답게 번졌다.
장서희와 김찬우의 20년 만의 만남은 정규 시즌 첫 방송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공연과 드라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친밀함 속에서 새로운 호흡을 담았다. 장서희는 신선한 긴장감과 설렘을 감추지 않으며, 생명의 탄생 현장을 지키는 특별한 봉사로 프로그램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김찬우 역시 화면 너머 시청자들까지 울림을 전하는 출산 가족의 진심에 곧장 마음을 열었다고 고백했다.

촬영장에서는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쏟아졌다. 장서희는 예고 없이 찾아온 급박한 상황에 준비도 미처 하지 못한 채 산모 곁을 지키며, 출산의 긴박함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김찬우는 오랜 시간 가족과 함께 출산을 기다리며, 누구보다 간절하게 새로운 생명을 응원했다는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두 사람은 더 깊어진 가족애와 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 그리고 출산 후 숨은 복지에 대한 관심까지 전달하고자 했다. 장서희는 “더욱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이 커졌다”는 소감을 내비쳤고, 김찬우 역시 출산 과정에서 경험한 다양한 감정과 지식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무엇보다 가족의 소중함과 탄생의 기적을 함께하는 순간들이 방송의 관전포인트로 꼽혔다.
정규 시즌으로 돌아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는 장서희, 김찬우는 물론 박수홍, 김종민, 사유리, 손민수 등 출산특파원이 새로운 가족과 시청자를 이어준다. 네쌍둥이, 만삭 서퍼, 다자녀 가정 등 각기 다른 출산 이야기가 매회 풀어진다. 각 특파원은 현장의 감동을전하고 생명의 기적을 축하하며 따스한 응원을 보내겠다는 다짐을 거듭 밝혔다.
장서희와 김찬우가 출연하는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정규 시즌은 9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첫 회부터 다채로운 출산 현장과 가족 중심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해질 전망이다. 박수홍, 김종민, 사유리, 손민수 등 인기 출연진의 활약과 함께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응원하는 따뜻한 순간들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