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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 감동 멘트 폭발”…순순희 세 친구 빛났다→팬심 울리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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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 감동 멘트 폭발”…순순희 세 친구 빛났다→팬심 울리는 진심

윤선우 기자
입력

음악이 전하는 다정하고도 섬세한 진심이 온전히 녹아든 순간이었다. 봄 끝자락의 낯설지 않은 설렘 한가운데에서 순순희의 기태는 자신만의 이름으로 ‘세 친구’라는 기록을 심었다. 푸른 꿈과 희망을 담은 세련된 차트 화면 속, 순순희는 20대 남성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우정의 무게와 열정의 농도가 오랜 시간 응축된 결과였기에 첫 줄에 새겨진 ‘세 친구’의 이름은 더욱 큰 울림을 남겼다.

 

기태는 특별한 이 성취의 순간을 혼자 누리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순순희 신곡 ‘세 친구’ 많이 사랑해주세요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음악과 함께했던 이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가족 같은 임원진, 뜻깊은 인연을 맺고 함께한 프로듀서와 뮤직비디오 출연진, 그리고 오랜 시간 가까이에서 힘을 보탠 동료들에게까지 세세한 감사를 이어갔다. 자신의 성장과 성취를 모두의 덕으로 돌리는 모습에 따스한 봄날의 진솔함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차트 정상 여운”…기태, 순순희 1위 소식→감사 서사 전율 / 그룹 순순희 기태 인스타그램
“차트 정상 여운”…기태, 순순희 1위 소식→감사 서사 전율 / 그룹 순순희 기태 인스타그램

팬들의 반응 또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응원 메시지는 “차트 1위라니 감격스럽다”, “노래 속 우정이 진하게 전해진다”는 벅찬 감상부터, “이렇게 음악이 사랑받아서 참 기쁘다”는 진심 어린 축하까지 끊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기태가 전한 진심 어린 감사와 다짐에는 “따뜻한 마음이 감동을 준다”는 공감 댓글이 이어지며, 차트 1위 뒤편에 자리한 인간적인 드라마에 함께 젖었다.

 

순순희는 이번 신곡 ‘세 친구’ 발매를 통해 오랜 우정의 추억과 청춘의 서사를 음악에 담아냈다. 잊을 수 없는 봄날의 감정을 곱씹으며, 청량한 멜로디와 따뜻한 메시지로 세대의 정서를 어루만진 것이다. 신곡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고, 특히 20대 남성 청취자들의 지지와 사랑이 두드러졌다. 봄밤을 닮은 순순희의 이번 성과는 음악의 힘과 우정의 의미 모두를 재확인시키는 순간으로 남았다.

 

한편 순순희의 신곡 ‘세 친구’는 5월 9일 정식 발매 후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앞으로도 우정과 음악이라는 키워드 아래 다양한 무대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25년 5월 10일 12시 기준 네이버 세대공감 뮤직 차트 20대 남성 부분 1위 장면이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여운을 남겼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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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순순희#세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