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우정 재탄생”…가희, 이가은·정아·이주연 감동의 시사회 동행→따스한 응원 쏟아진 순간
가희가 다시 한 번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이주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김치’ 시사회 현장, 멀리 떨어져 있던 네 사람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모습을 따뜻하게 바라봤다. 미소와 장난스러운 포즈 너머로 시간의 공백마저 잊게 만드는 진한 교감이 전해졌다.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연이 영화 시사회 보러 총총 달려갔다”는 글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 조합 처음이지?”라며, 이가은, 정아와 함께 이주연을 응원하러 모인 이유를 덧붙여 반가움과 새로움을 동시에 전했다. 멤버 네 명은 꽃다발을 들고 밝게 웃으며 영화의 시작을 응원했다. 사진 속 자연스러운 포즈,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 하나하나가 애프터스쿨 시절에서 이어온 우정의 두께를 느끼게 했다.

이주연 역시 감사한 마음을 SNS로 전했다. “고마워 멤버들”, “우리 언니들”이라는 말 속엔 오랜 기간 쌓인 친밀함과 진심이 묻어났다. 특히 “정말 많은 꽃도 받고 응원도 받아 너무 감사한 날”이라고 밝히며 이날의 감동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폭넓은 활동으로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보는 이들에게 따스한 울림을 남겼다.
가희와 정아, 이주연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New School Girl’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이가은은 2012년 싱글 ‘FLASHBACK’으로 그룹에 합류해 함께 무대를 채운 바 있다. 네 명 모두 졸업 후 새로운 삶을 시작했지만, 영원히 이어질 우정의 상징처럼 이날 한자리에 모였다. 가희는 2016년 결혼과 두 아들의 엄마가 되면서도, 2022년 ‘엄마는 아이돌’에서 프로젝트 그룹 마마돌로 변신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네 사람이 전한 따스한 기운은 오랫동안 팬들의 가슴속에도 오래 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