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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2.04% 하락”…장중 변동성 확대에 62,400원 마감
경제

“두산로보틱스 2.04% 하락”…장중 변동성 확대에 62,400원 마감

장예원 기자
입력

두산로보틱스 주가가 8월 29일 장중 한때 2.04% 하락하며 6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1분 기준 두산로보틱스는 전일 종가 63,700원보다 1,300원 내렸다. 이날 시가는 63,100원으로 출발했으나 장중 한때 63,200원까지 올랐다가, 점차 낙폭을 확대하며 저가 62,100원까지 내려가는 등 변동성이 두드러졌다.

 

총 거래량은 96,785주, 거래대금은 60억 5,6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로보틱스의 시가총액은 4조 512억 원으로, 코스피 전체 108위를 차지했다. 외국인 소진율은 3.33% 수준이다.

출처: 두산로보틱스
출처: 두산로보틱스

동일업종(-0.70%)보다 더 큰 하락폭을 보인 두산로보틱스는 업계 평균을 하회하는 약세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장중 약세 흐름에 대해 “거래량 증가와 함께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반도체·로봇 등 시총 상위주의 단기 조정 가능성과 함께 코스피 전반의 투자심리 변화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한다. 한 증권사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글로벌 불확실성이나 환율 변동성이 이어질 경우 주가 추가 조정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정부의 로봇산업 육성 및 수출 지원 정책이 연중 추진되고 있지만, 시장은 단기 실적과 투자 심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단 평가다. 최근 섹터 내 타사 주가도 혼조세를 보이며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는 분석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코스피 상장 이후 시가총액 변동성과 거래량이 급증한 바 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등락폭이 확대된 흐름이다.

 

시장에서는 다음 달 예정된 글로벌 중앙은행 회의 및 추가 실적 발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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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코스피#네이버페이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