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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건강검진 에피소드 속 맨얼굴”…10월 새 앨범 예고→팬심 설렘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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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건강검진 에피소드 속 맨얼굴”…10월 새 앨범 예고→팬심 설렘 커진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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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향한 장난기와 솔직함이 오가는 현장, ‘TWS:CLUB’ 속 TWS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꾸밈없는 일상을 선사했다. 공식 유튜브와 위버스를 통해 건강검진 편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되자, 진솔한 웃음과 팬들에게 남긴 여운이 한껏 깊어졌다. 마지막 순간 비몽사몽한 내시경 후 모습까지 감추지 않은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자연스러운 감정선이 화면을 가득 메웠다.

 

시리즈 곳곳에는 “나는 신이 주신 몸이다”라는 장난스러운 멘트부터, 키 측정을 앞둔 멤버들의 긴장된 으쓱임까지 닿아 있었다. 체육대회, 추격전, 타임슬립 추리극 또는 공포 체험 등 다채로운 장르를 유영하며 예능 요구 이상의 팀워크를 뽐낸 TWS는, ‘TWS:CLUB’을 통해 무대 아래 진짜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우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행복했다. 42(팬덤명) 분들께 충분한 웃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진심 어린 인사를 남겼다.

출처=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출처=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상반기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를 통해 청춘의 싱그러움을 전했던 TWS는 올여름 일본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성장 궤적을 그려왔다. 특히 이번 자컨의 막을 내린 뒤 10월 새로운 앨범 발매를 예고해, 2025년 하반기 가요계에 어떤 청춘의 메시지로 귀환할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TWS의 신선한 매력과 하모니를 고스란히 담아낸 ‘TWS:CLUB’ 마지막 에피소드는 유튜브, 위버스에서 만날 수 있으며, 10월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올 이들의 다가올 음악 여정에도 이목이 쏠린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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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tws:club#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