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업종 약세 속 상승 흐름 유지”…유바이오로직스, 장중 1.5% 강세 기록
제약·바이오업계가 최근 증시 변동성 속에 개별 종목의 차별화된 흐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가 8월 27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전일 대비 1.50% 상승한 12,820원에 거래되며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일 업종 평균 등락률이 -1.03%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유바이오로직스가 상승 곡선을 이어가 업계 관심이 모인다.
이날 유바이오로직스는 시가 12,71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장중 12,540원까지 저점을 기록한 뒤 12,850원의 고점에 근접한 상황이다. 단기 변동성은 컸으나 고가 부근에서 주가가 형성되면서 투자심리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시장에서 유바이오로직스는 시가총액 4,703억 원(163위)으로 그룹 내 안정적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은 총 64,721주, 거래대금은 8억 2,000만 원으로 평소 대비 무난한 수준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동일 업종 내 타 종목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유바이오로직스의 상대적 강세 배경으로 시장 내 투자 심리와 기관·외국인 관심을 들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체 상장 주식의 7.30%에 해당하는 2,671,974주를 보유하고 있어, 해외 투자수요 역시 견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 시점 유바이오로직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9.82배로, 업계 평균 대비 매력도가 부각되는 지점이다.
정부와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제약·바이오 산업 내 종목별 변동성 확대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시장에서 향후 주요 이벤트, 임상 소식, 글로벌 흐름에 따라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도 남아 있다”며 조심스러운 관점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장세가 중장기적으로 산업 전반의 투자심리 회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