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월드투어 각오 폭발”…코스모폴리탄 화보 강렬 변신→글로벌 질주 예고

활력 넘치는 매력으로 등장한 피원하모니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자신감을 선보였다. ‘히어로’를 테마로 한 이번 촬영에서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은 스포티하고 에너제틱한 스타일링에 도전했으며,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는 눈빛과 포즈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견고한 팀워크와 프로페셔널한 자세는 현장 관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고, 월드투어라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과시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피원하모니 멤버들은 글로벌 무대에 임하는 진심을 드러냈다. 지웅은 투어를 통해 느꼈던 행복과 설렘을 고백하며, 앞으로도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호 역시 “자랑스러운 존재가 되고 싶다”는 각오와 함께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책임감을 전했다. 이러한 아티스트적 신념은 피원하모니의 무대에서 곧바로 체현될 전망이다.

공연의 포문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5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MOST WANTED] IN SEOUL’이 열었다. 이후 시드니, 싱가포르, 가오슝 등 글로벌 도시들로 이어지면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특히 마카오, 요코하마 등 아시아 지역 공연이 예고되면서 피원하모니의 인기 확장은 새로운 무대를 맞이한 듯 긴장감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8월 27일부터 북미와 중남미 지역에서 월드투어의 특별한 여정을 계속한다. 더욱이 북미 투어를 시작하기 전날인 26일, 첫 영어 앨범 ‘EX’(엑스)를 정식 발매하며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넓힐 예정이다. 화보, 앨범, 투어가 하나로 이어지는 글로벌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들의 세심한 월드투어 준비 과정, 그리고 내면의 성장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피원하모니는 영어 앨범 ‘EX’ 발매와 함께 글로벌 음악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예고하며, 8월 27일부터 본격적인 북미 및 중남미 월드투어로 팬심을 자극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