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PNG

ºC

logo
logo
“송소희, 전통의 심장 뛰다”…‘올해의 전통음악아티스트’ 수상→장르 너머의 약속
엔터

“송소희, 전통의 심장 뛰다”…‘올해의 전통음악아티스트’ 수상→장르 너머의 약속

장예원 기자
입력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한 폭의 수묵화처럼 깊은 울림으로 ‘올해의 전통음악아티스트’ 타이틀을 품었다. 경기민요 소리꾼 시절의 숨결부터 현대의 감각으로 변주된 음악 세계까지, 그녀의 여정은 어느덧 전통과 현재를 잇는 징검다리가 되고 있다. 미소가 번진 순간에도 송소희의 무대에는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과 성장의 땀이 묻어났고, 거대한 투표수는 대중의 신뢰와 기대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송소희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전통음악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단단한 보폭을 내디뎠다. 특히 87만 9508명에 달하는 투표 결과는 음악 팬들의 변하지 않는 애정과 장르를 뛰어넘는 폭넓은 공감의 끝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전통음악이 가진 본연의 매력과, 송소희만의 현대적 해석이 어떻게 대중에게 스며들었는지 수치로 증명됐다.  

“전통을 노래한 오늘”…송소희, ‘올해의 전통음악아티스트’ 수상→장르 확장 증명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전통을 노래한 오늘”…송소희, ‘올해의 전통음악아티스트’ 수상→장르 확장 증명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수상 직후 송소희는 “현대음악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지만, 내 근간은 전통음악이다”라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새 얼굴들의 등장을 바라는 소망과 함께,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팬과 관계자에게 깊이 있는 감사를 남겼다. 진심의 메시지는 현장에 잔잔한 파문을 남겼고, 송소희의 음악이 지닌 근원적 힘을 또 한 번 상기시키기에 충분했다.  

 

무대 위 송소희의 향연은 국내외를 넘나들고 있다. 단독 콘서트로 전석을 매진시킨 뒤,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그리고 유럽의 ‘도나우인젤페스트’까지 연이은 러브콜이 이어졌다. 각기 다른 음악 현장과 관중 속에서도,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송소희만의 진정성과 여백은 더욱 빛을 발했다.  

 

특히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세계 음악계로 확장되는 행보 속에서 송소희는 전통음악(뿌리)에 대한 고집과 신선함을 동시에 품었다. 늘 새로운 시도와 해석을 더해오며, 팬들과의 공감 지점을 넓혀 온 그녀의 여정은 음악적 정체성과 발전 가능성 모두를 보여주는 증명이 되고 있다.  

 

송소희는 올해 하반기에도 국내외 굵직한 페스티벌 무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중에서도 9월 14일 ‘사운드 플래닛 2025’에서 또 다른 음악 여행의 페이지를 예고하며 기대를 더했다. 팬들과 호흡하는 장르의 용광로 위에서, 송소희는 전통의 미래를 노래할 준비를 단단히 마쳤다.

장예원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송소희#올해의브랜드대상#전통음악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