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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외모 공개 2개월 만에 팬심 폭발”…강동원과 뮤비 흑역사 고백→여심 흔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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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외모 공개 2개월 만에 팬심 폭발”…강동원과 뮤비 흑역사 고백→여심 흔든 이유는

이도윤 기자
입력

창백한 조명 아래 부드러운 미소를 감춘 조성모의 이야기는 시청자 마음에 서늘한 파장을 남겼다.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조성모는 얼굴 없는 가수 시절과 외모 공개 후 명성이 한순간에 바뀌었던 그 순간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전설의 서막은 두 달 만에 드러난 그의 훈훈한 얼굴에서 시작됐다. 조성모는 처음에는 누구도 자신이 잘생겼으리라고 예상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MC 김구라의 농담 섞인 “김범수 아래까지 생각하자”는 회상에 모두가 웃음 짓기도 했다. 그러나 조성모의 반전 외모는 곧 수많은 여성 팬의 마음을 사로잡는 계기가 됐다.

 

조성모의 솔직한 입담은 ‘다짐’ 뮤직비디오 촬영장 일화에서도 빛났다. 당시 신인이었던 강동원이 등장하자,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현실적 분위기에 자신도 모르게 경쟁심이 일어 무리한 춤과 표정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한창 무대를 누빈 뮤지션조차 흑역사로 남았던 순간을 미소로 회상하는 모습은 인간적인 웃음을 자아냈다.

조성모 인스타그램
조성모 인스타그램

조성모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 첫 주연을 맡았던 김정은에 대한 남다른 고마움도 전했다. OST로 선물한 ‘너의 곁으로’는 당시 컬러링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며 천만 회 이상 기록됐다. 세월이 지나도 사랑받는 대표곡이 되었고, 그의 목소리에 깃든 진심이 다시 한 번 감동을 전했다. 데뷔와 동시에 시대를 풍미한 조성모의 여정은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그의 음악적 역량과 인간미 있는 고백에 따뜻한 호평이 이어졌다.

 

다채로운 인생의 결을 보여준 조성모와 출연진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던 ‘라디오스타’ ‘오빠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은 지난 6일 전파를 탔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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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라디오스타#강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