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PNG

ºC

logo
logo
“주현미 원주 도심 물들인 감동의 노랫가락”…열정의 밤→관객들 눈물 맺힌 순간들
엔터

“주현미 원주 도심 물들인 감동의 노랫가락”…열정의 밤→관객들 눈물 맺힌 순간들

전서연 기자
입력

찬란한 조명 아래 주현미의 목소리가 원주 도심을 가득 채웠다. 기대와 설렘으로 들뜬 관객들의 표정, 여름밤의 정취와 하나로 어우러진 노래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가수만이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안겼다. 무대 위 그녀의 미소는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남았고, 음악과 박수가 뒤섞인 시간은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며 가슴 깊이 남았다.

 

주현미는 ‘원주농협 창립 50주년 기념식’ 행사장 대형 무대에 올라 하늘빛 계열의 세련된 의상을 입고 밝게 미소 지었다. 단정한 긴 머리와 현장 분위기를 휘어잡는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공연장이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찰 만큼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대형 스크린에 비치는 선명한 모습은 객석에서 함께 숨을 고르는 듯한 친밀함을 더했고, 무대 곳곳에서 퍼져나오는 따스한 에너지가 공연장을 하나로 묶었다.

가수 주현미 인스타그램
가수 주현미 인스타그램

무대 마지막, 주현미는 “8월의 원주, 두 번의 무대에서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담담하지만 따뜻한 인사 속에는 오랜 시간 관객들과 함께 걸어온 길, 그리고 음악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팬들은 “직접 목소리를 듣다니 꿈만 같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노래에 감동받았다”며 각자의 추억으로 남은 밤을 이야기했다.

 

폭염 속에서도 변함없는 실력과 진정성으로 노래한 주현미는 국민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는 평이 이어졌다. 현장에 울려 퍼진 노랫가락과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은 오롯이 관객들의 기억 속에 남았다.

 

주현미의 이 날 공연은 원주농협 창립 50주년 기념식 특별무대에서 마련됐다.

전서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주현미#원주농협창립50주년#국민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