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4.73% 급등”…코스닥 시장서 거래량∙PER 매력 부각
오리엔탈정공 주가가 8월 29일 오전 9시 49분 기준 7,300원을 기록하며 약 4.73%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3,318억 원까지 집계돼 코스닥 246위로 올라섰고, 시장에서 거래량과 밸류에이션 매력 등이 주목받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주요 지표 변화가 투자 판단에 영향을 주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리엔탈정공은 시가 7,050원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6,940원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반등해 고가 7,440원도 터치했다. 현재가는 전일 종가 6,970원 대비 330원 상승하며 7,300원에 거래 중이다. 총 상장 주식수는 45,573,661주로,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2,328,099주, 외국인 소진율은 5.11%다. 배당수익률은 1.37%로 집계됐다.

이날 오리엔탈정공 거래량은 1,133,825주, 거래대금은 82억 2,100만 원으로 집계돼, 단기 투심이 활발하게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동종 업종의 PER이 40.57배인 반면, 오리엔탈정공의 PER은 12.65배로 저평가 매력도 부각됐다. 업종 평균 등락률 0.82%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PER과 거래대금 확대로 오리엔탈정공을 둘러싼 투자자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단기적으로 주가 흐름이 변동성을 그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들은 “PER이 낮고 시가총액이 안정적이라는 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동일 업종 주가보다 높은 상승률이 당분간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향후 오리엔탈정공의 주가와 업종 내 평가 변화는 코스닥 시장의 수급 동향과 실적 전망에 따라 추가 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