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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컬러풀 비주얼 터졌다”…리메이크 ‘이지 러버’로 댄스 트롯 변신→뜨거운 팬 열기 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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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컬러풀 비주얼 터졌다”…리메이크 ‘이지 러버’로 댄스 트롯 변신→뜨거운 팬 열기 쏠림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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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와 핫핑크가 교차하는 화려한 컬러 속, 정동원이 ‘이지 러버’로 새로운 여름을 예고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 이미지는 원색적 색감과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트렌디한 악세서리가 어우러져 올여름 댄스 트롯 열풍의 서막을 알렸다. 박진영의 원곡을 자신만의 발랄함으로 재해석한 정동원은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유의 캐주얼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이번 리메이크는, 팝한 무드와 청량한 여름 색감이 한데 어우러지며 곡의 새 옷을 입혔다. 실루엣 뒤에 자리한 정동원의 당당한 표정과 반지, 목걸이 등 포인트 아이템은 이미지를 한층 독특하게 완성했다. ‘이지 러버’ 리메이크 싱글은 정동원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동시에, 한 번 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

“정동원, 컬러풀하게 물들다”…‘이지 러버’ 리메이크로 경쾌한 여름 감성→팬덤 기대 폭발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정동원, 컬러풀하게 물들다”…‘이지 러버’ 리메이크로 경쾌한 여름 감성→팬덤 기대 폭발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특히 지난해 박진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지 러버 송 챌린지’를 선보인 이후, 여러 SNS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키며 팬들의 폭발적인 음원 요청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리메이크는 팬덤의 염원을 담아내고 있다. 경쾌한 댄스 트롯 사운드와 정동원 특유의 소년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예고한다.

 

정동원 표 ‘이지 러버’는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새로운 무드로 무장한 퍼포먼스까지 기대케 한다.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컬러풀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더해지면서,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정동원의 리메이크 싱글 ‘이지 러버’는 8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으로, 새로운 여름 감성의 댄스 트롯 열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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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지러버#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