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샤오미밸류체인액티브 9월 신규상장”…ETF 투자 신탁 운용 기대감
샤오미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는 신규 상장지수펀드(ETF) ‘하나 1Q 샤오미밸류체인액티브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이 2025년 9월 2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될 예정이다. 투자 신탁 운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ETF 시장 내 투자자 관심이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한국거래소는 29일 “하나 1Q 샤오미밸류체인액티브(0094X0)가 2025년 9월 2일자로 신규 상장된다”고 밝혔다. 최초 설정일은 8월 29일로, 표준코드는 KR70094X0002, 심볼명은 1QMIVC, 단축코드는 A0094X0으로 각각 확정됐다. 이번 신규 ETF는 ‘Solactive-KEDI Xiaomi Focus China Tech Index’를 비교지수로 삼아 해당 지수 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운용 목표로 설정했다. 1좌당 순자산가치와 신탁재산총액 등 주요 수치는 상장일 전일에 최종 집계된다.
![[공시속보] 1Q 샤오미밸류체인액티브, 신규상장→투자신탁 운용 기대감](https://mdaily.cdn.presscon.ai/prod/129/images/20250829/1756454480957_647807816.jpg)
운용 및 관리 체계도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집합투자업자는 하나자산운용이 맡으며, 메리츠증권·키움증권·하나증권이 지정참가회사 및 유동성공급자로 참여한다. 신탁업은 한국씨티은행, 일반사무관리는 하나펀드서비스가 각각 담당한다. 투자 신탁 분배금은 매 1·4·7·10월의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익영업일부터 7영업일 이내에 계좌개설 증권사를 통해 분배된다.
업계는 중국 샤오미 기술주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ETF 유형의 상장이 투자자 저변 확장과 상품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지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액티브 ETF 운용방식에 따라 초과수익 실현 여부와 분배금 지급 구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김민수 미래자산증권 연구원은 “중국 혁신기술 섹터 ETF에 대한 국내 투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개별 종목 위험 분산과 예측 가능한 분배금 지급 구조는 시장 불확실성 국면에서 매력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제도적으로는 첫 회계기간이 2025년 설정일부터 그해 12월 31일까지로 확정됐다. 최초 운용성과와 분배금 지급 내역, 투자자 유입 현황 등은 상장 후 추가 공시 및 집합투자규약 등에서 확인될 전망이다.
2025년 신규 상장 ETF인 ‘하나 1Q 샤오미밸류체인액티브’는 샤오미 기반 중국 혁신기술 투자의 주요 벤치마크 역할을 예고하며, 향후 글로벌 ETF 시장 내 경쟁 구도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앞으로 상장 확정 수치와 세부 기준 등은 추가 안내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신규 ETF 상품 상장에 따른 투자자 포트폴리오 변화와 중국 관련 기술주 흐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