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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33조 시대”…한화오션, 장중 1.35% ↓ 코스피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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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33조 시대”…한화오션, 장중 1.35% ↓ 코스피 14위

김소연 기자
입력

조선업계 대형주 한화오션이 28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9시 36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1.35% 하락한 109,400원에 거래 중이며, 이는 전 거래일 종가 110,900원 대비 1,500원 낮은 수준이다. 장은 108,900원에서 출발해 고가 109,400원, 저가 106,100원을 오가며 변동성을 드러냈다. 거래량은 62만 7,608주, 거래대금은 674억 8,900만 원에 달해 시장 관심을 반영했다.

 

한화오션의 시가총액은 33조 4,297억 원에 이르며, 현재 코스피 전체 시총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38.59배로, 동종업종 평균치인 40.52배를 밑돈다. 외국인 보유 비중은 13.93%를 나타냈다. 같은 업종이 0.66% 하락한 것과 비교해 한화오션이 1.35% 떨어지며 상대적으로 더 큰 조정을 겪는 모습이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장중 등락의 배경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환율 변동성, 조선업 실적 변동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선 시가총액 30조 원을 넘어선 한화오션의 주가 흐름이 업황 전망과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라 계속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PER이 업종 평균을 밑도는 점, 외국인 소진율이 13.93%에 머문 점도 투자 수요 변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

 

기관·외국인의 수급 동향, 추가 실적 개선 여부가 당분간 주가 변동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대형 조선주의 실적·신규 수주와 글로벌 증시 흐름이 맞물려 투자자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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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코스피#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