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PNG

ºC

logo
logo
“슈퍼맨, 안방 극장 휩쓸다”…데이비드 코런스웻 결의→국내 관객 반응이 엇갈린 이유
엔터

“슈퍼맨, 안방 극장 휩쓸다”…데이비드 코런스웻 결의→국내 관객 반응이 엇갈린 이유

박다해 기자
입력

깊은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도심 위에 푸른 망토가 다시 펄럭였다. 강렬한 빛을 두른 데이비드 코런스웻의 눈빛과 함께, 슈퍼맨은 위기의 시대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안방 극장에 귀환했다. ‘슈퍼맨’이 VOD 서비스로 본격적인 안방 공략을 시작하며 국내 팬들에게 또 한 번 선택을 묻고 있다.

 

영화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불리지만, 시민들의 평가는 아직 엇갈린다. 렉스 루터로 분한 니콜라스 홀트가 암흑과 광기의 에너지를 안고 슈퍼맨을 파멸시키려 움직이고, 도시는 거대한 혼돈에 휩싸인다. 앞서 달리던 자의 무게와 심판이 뒤따르듯, 슈퍼맨은 자신을 향한 의심과 책임, 그리고 첫 패배 앞에 선 냉혹한 현실을 마주한다. 곁에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전하는 로이스 레인 역의 레이첼 브로스나한, 그리고 슈퍼 독 크립토가 슈퍼맨의 곁을 지킨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임스 건 감독은 폭발적인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스크린 위에 담아냈고, 기존 DC 세계관에 신선한 희망과 인간적인 고민을 함께 그려냈다. 두 편의 쿠키 영상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팬들의 호기심 또한 다시 치솟고 있다.

 

관람객 평점은 7.74점(네이버 기준), 누적 관객 수는 86만4204명을 기록하고 있다. 100만 관객 돌파에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새로운 슈퍼맨의 첫걸음에 보내는 대중의 응원과 우려가 교차하는 분위기다.

 

상영 시간은 129분,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이 부여됐다. 진정한 영웅의 숙명이 새로운 시대를 어떻게 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슈퍼맨’ VOD는 각 온라인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다해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슈퍼맨#데이비드코런스웻#제임스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