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범규 깜짝 MC”…투모로우바이투게, 설렘 속 라이브→승한 데뷔 무대에 이목 집중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쇼! 음악중심’에는 어느 때보다 설렘이 감도는 변화가 시작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범규가 스페셜 MC로 합류하면서,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과 예기치 못한 유쾌함이 더해졌다. 무대와 진행을 오가는 범규의 다채로운 면모는 시청자에게 익숙한 무대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한 스테이씨, 어센트, 아크, 코스모시, 류연주 등 신선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예고됐다. 이와 함께 더보이즈, 이펙스, 아이칠린, 세이마이네임, 드래곤포니 등 인기 그룹들의 컴백시험 무대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승한앤소울이 처음으로 무대를 꾸미는 데뷔 순간은, 신인만의 풋풋함과 긴장감 넘치는 에너지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범규의 스페셜 MC 진행은 기존 제로베이스원의 김규빈, 투어스 도훈, 하츠투하츠 에이나와의 색다른 조합을 이루며 색깔을 더했다. 범규의 유연한 진행과 재치 있는 멘트는 스튜디오 안을 웃음과 공감으로 물들였고, 무대를 지키는 그의 진심 어린 시선이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음악 순위 선정방식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음원과 음반, 동영상, 방송 횟수, 시청자위원회·글로벌 사전투표로 세밀하게 구성된 사전점수는 더욱 투명하고 긴장감 넘치는 경쟁을 만들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무대 위에서 관객들은 감탄과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강렬한 무대와 스페셜 MC로서의 범규, 그리고 승한의 솔로 데뷔와 인기 가수들의 연이은 컴백까지, 뜨거운 무대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