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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강세 보인 엔씨소프트”…코스피 104위 시총, 외국인 보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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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강세 보인 엔씨소프트”…코스피 104위 시총, 외국인 보유 확대

신채원 기자
입력

게임업계 대형주인 엔씨소프트가 8월 29일 코스피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 38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장중 한때 205,250원을 기록하며, 전거래일 종가(204,500원) 대비 750원 상승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가는 205,000원에 출발해 장중 206,000원의 고점과 203,500원의 저점을 오가며 거래됐다. 총 9,989주가 거래되면서 거래대금은 20억 4,500만 원을 넘겼다. 시가총액은 4조 4,273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 시총 순위 104위를 차지해 비교적 견고한 입지를 유지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도 32.51%로 소폭 확대됐다. 전체 상장주식 2,154만4,022주 중 700만4,405주를 외국인이 보유 중이다. 배당수익률은 0.71%로, 최근 게임 산업 내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과 비교해 실적 및 배당 매력도 주목받고 있다. 동종업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21.54배를 기록했으며, 같은 업종의 등락률은 이날 -0.43%로 엔씨소프트의 상대적 강세가 부각됐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엔씨소프트는 최근 신작 출시 및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을 통해 실적변동성에 대응해왔다는 평가다. 외국인 지분이 3분의 1 수준에 이른 건 국내 게임산업의 해외 성장성과 시장 신뢰를 반영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게임업계는 이날 가격 흐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도, 연내 대외 리스크와 신작 흥행 성패 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정부와 관련 부처도 플랫폼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정책행보에 나섰다. 주요 기관 투자자들은 게임 산업 내 양호한 지배구조와 안정적 수익 구조에 기반해 꾸준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 자산운용연구원 관계자는 "글로벌 게이밍 시장의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선두권 게임사는 신작 출시에 따른 실적 반등 가능성을 보인다"며 "단기 등락보다는 구조 변화와 기술 경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업계는 지수보다 기업별 주가 추이가 뚜렷해지는 국면에서 투자 전략 재점검 필요성도 거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게임주가 시총 규모와 외국인지분, 업종 내 이익 성장력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차별화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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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코스피#외국인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