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박보검 손끝에 닿은 밤”…박보검의 칸타빌레, 감각적 게스트 라인업→기대감 폭발
엔터

“박보검 손끝에 닿은 밤”…박보검의 칸타빌레, 감각적 게스트 라인업→기대감 폭발

조수빈 기자
입력

커다란 음악의 파도가 밤의 정적을 깨운다. 박보검이 호스트로 나서는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가 감동과 호기심을 한데 품은 역대급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해 음악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금주의 무대에는 김현철, 윤상, 이현우, 팀, 배기성, 조성모와 애즈원, 체리필터, 델리 스파이스 등 세대를 초월한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박보검의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진행이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뮤지션의 음표들이 모여 세상의 쉼표를 만든다는 프로그램의 메시지처럼, 이날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 한 명 한 명의 이름만으로도 잔잔한 여운과 짜릿한 기대가 동시에 번져간다. 윤상의 몽환적 선율과 체리필터의 열정, 김현철의 따스함, 그 밖에도 애즈원, 델리 스파이스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목소리들이 이번 무대를 통해 새로운 합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KBS2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공식 인스타그램
KBS2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공식 인스타그램

‘더시즌즈’는 지난 해부터 박재범,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찬혁·이수현, 이효리, 지코, 이영지 등 다양한 MC들의 색이 번져온 음악 토크쇼다. 지난 2월 ‘이영지의 레인보우’로 바통을 이어받은 박보검은 특유의 온화한 카리스마와 음악에 대한 진지한 애정으로 프로그램에 또 다른 결을 더하고 있다. 박보검의 목소리와 감정, 그리고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소리가 맞닿으며 매주 밤, 시청자에게 잊히지 않을 음악의 순간을 새긴다.

 

이번 ‘박보검의 칸타빌레’ 9화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뮤지션과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이 예고되며 한층 더 깊고 진한 감동이 펼쳐질 전망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다양한 게스트와 음악이 만나는 공간으로 시청자를 초대하고 있다.

조수빈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박보검#박보검의칸타빌레#체리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