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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외로움 끝 운명적 만남의 순간”…신발벗고돌싱포맨, 감동 울림→아버지의 선물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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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외로움 끝 운명적 만남의 순간”…신발벗고돌싱포맨, 감동 울림→아버지의 선물 같은 사랑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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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의 환한 웃음이 한층 더 여유로운 저녁을 물들였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붐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밝은 농담이 오갔던 순간, 갑작스레 전해진 아버지의 부재 이야기는 출연진의 표정마저 진중하게 만들었다.

 

탁재훈이 “더 어려진 것 같다”는 말로 분위기를 달구자, 붐은 눈 밑 지방 시술 비화를 재치 있게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식의 크기, 김준호와 김지민의 예비 결혼식까지 계속되는 농담이 잇따랐다. 그러나 붐이 과거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사고를 꺼내며 언제나 밝았던 자신의 둘째 아들로서의 속내를 전하자 출연진은 숙연해졌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슬픔이 짙게 깔렸던 집안 분위기에서 붐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곳, 흑돼지 식당에서 가족과 함께하던 아내, 그리고 우연히 먼저 다가온 장모님의 인사로 운명의 서막이 올랐음을 덧붙였다. 장모님 옆에 앉은 아내를 보며 ‘이상형’임을 확신한 붐은 머뭇거림 없이 연락처를 묻고, 강원도 출신이란 공감 속에 자연스럽게 인연을 이어갔다.

 

더욱 놀라운 건 아내 역시 붐의 아버지를 꿈에서 자주 만났다는 사실이었다. 아버지 사진과 성묘 후, 꿈 속에서 아내와 교감했다는 이야기에 출연진은 진심 어린 축복을 보냈다. 결혼 전날까지도 꿈에 나타났다는 붐의 고백은, 슬픔 속에서 피어난 소중한 만남의 미학을 다시금 환기시켰다.

 

‘신발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시청자와 따뜻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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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돌싱포맨#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