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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켄·권진아 하모니”...더 리슨, 깊어진 감성→가을밤 단숨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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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켄·권진아 하모니”...더 리슨, 깊어진 감성→가을밤 단숨에 빠져든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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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의 따스한 목소리가 켄, 권진아와 함께 깊어지는 가을밤을 물들인다. 각기 다른 세계를 지닌 뮤지션들이 '더 리슨' 시즌 5에서 다시 한 번 특별한 음악적 동행을 시작한다. 시청자들은 어느새 예능과 음악의 경계가 허물어진 풍성한 가을밤 풍경에 빠져든다.

 

허각, 켄, 권진아를 비롯해 애쉬 아일랜드, 빅나티, 방예담, 전상근, #안녕까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색을 지닌 보컬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이 펼치는 '더 리슨' 시즌 5는 단 하나의 무대 위에서 적막한 가을밤을 따뜻한 온기로 채우는 여운을 남긴다. 예능을 넘어, 특별한 음악 드라마가 완성되는 순간이다.

허각·켄·권진아…‘더 리슨’ 시즌5, 감성 보컬→가을밤 귀호강 선언 / SBS
허각·켄·권진아…‘더 리슨’ 시즌5, 감성 보컬→가을밤 귀호강 선언 / SBS

이번 시즌에는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을 함께해온 허각이 여전히 팀의 중심을 잡는다. 감미로운 하모니와 깊어진 소울, 흔들리지 않는 음악적 진심이 프로그램 곳곳을 흐른다. 여기에 가슴 저릿한 음색의 켄과 세련된 감성으로 주목받는 권진아, 젊은 열정의 힙합 뮤지션 애쉬 아일랜드, 빅나티, 인생의 청춘을 노래하는 방예담, 전상근, 그리고 목소리만으로도 온기를 주는 #안녕이 함께 하며 각자의 색깔로 독보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특별 게스트로 일본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카와사키 타카야가 첫 방송 무대에 오른다. 카와사키 타카야의 진심 어린 보컬과 섬세한 서사가 국경을 넘어 한국과 일본 시청자 모두에게 한층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음악이 국경을 넘나드는 순간, '더 리슨'만의 깊은 교감이 펼쳐진다.

 

가을의 문턱에서 맞이하는 이번 시즌은 한층 더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진심 담긴 무대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더 리슨' 시즌 5의 아름답고 특별한 음악 여행은 10월 SBS에서 시작된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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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더리슨#권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