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0.53% 강보합”…시총 12조 3,305억 원, 장중 변동성 속 상승세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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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가가 8월 27일 오전 장중 강보합권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오전 11시 36분 기준 LG전자는 전 거래일 종가(75,300원)보다 400원 오른 75,700원에 거래됐다. 상승률은 0.53%로 소폭이지만 뚜렷한 상승세다.
LG전자 주가는 이날 75,800원에 시가를 형성한 뒤 장중 한때 75,100원까지 밀리는 등 단기 변동성을 보였다. 이후 주가가 다시 회복하며 고가에 근접한 75,700원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각까지 집계된 거래량은 10만 6,777주, 거래대금은 80억 6,000만 원으로, 적극적인 매매가 이어졌다.

이날 기준 LG전자의 시가총액은 12조 3,305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 43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18.57배로, 동일업종 평균 PER(26.04배)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소진율은 29.37%로 나타났다.
증권업계에서는 LG전자가 업종 평균 대비 낮은 PER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중장기 밸류에이션 매력도 유효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글로벌 수요, 환율 변동 등 외부 변수에 따른 주가 변동성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도 있다.
시장에서는 LG전자의 주가 흐름이 향후 반도체, 가전 등 주력 사업 실적과 코스피 시황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공개될 글로벌 전자업종 지표와 국내외 증시 분위기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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