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종목 상승세 지속”…온코닉테라퓨틱스, 시장 평균 웃도는 흐름
제약·바이오 업계가 최근 코스닥 시장 내 종목별 변동성 확대로 주목받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8월 25일 장중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한편, 해당 기업의 재무지표와 시장 내 위치도 주목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업종별 온기와 개별 종목의 차별화 움직임이 뚜렷해지는 분위기다.
25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전일 종가 23,450원 대비 950원(4.05%) 오른 2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는 23,950원, 고가는 24,700원, 저가는 23,900원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149,929주, 거래대금은 약 36억 4,200만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현재가는 장중 고가에 근접해 추가 상승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양새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시가총액은 2,705억 원으로 코스닥 299위에 올라 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54.10배로, 동일 업종 평균치인 80.93배에 비해 다소 낮다. 이는 성장 기대감이 높은 제약·바이오 업계 내에서 기업 가치가 상대적으로 평가 절하돼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업종 등락률이 0.87% 상승한 가운데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주가 상승폭은 이를 상회했다. 외국인 보유주식수는 16만132주로, 전체 상장주식수(1,106만3,810주) 대비 외국인 소진율은 1.45%에 그쳤다. 업계에서는 최근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미미하지만, 단기 수급 개선이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PER 등 주요 투자지표와 코스닥 전반의 변동성 확대 국면을 동시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며 “업종 내 기업 간 실적 및 투자 심리 격차가 더욱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