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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 트롯챔피언 감성 여운→한일톱텐쇼 파격 반전”…뜨거운 무대 뒤 비밀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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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 트롯챔피언 감성 여운→한일톱텐쇼 파격 반전”…뜨거운 무대 뒤 비밀은 어디에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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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곁에 다가선 성리는 ‘트롯챔피언’에서 투명한 감성과 담백한 목소리로 무대를 밝히더니, ‘한일톱텐쇼’에서는 치열한 열정과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색을 각인시켰다. 조명 아래 선 성리는 노랫말에 담긴 희망과 사랑을 진하게 풀어냈고, 잔잔한 선율 속 깊어진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겼다.

 

지난 21일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성리는 곡 ‘행복한가요’로 따스한 감정선을 그리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세련된 블랙 셔츠와 스팽글 재킷으로 스타일 변신을 더한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압도적인 감정 표현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침없는 열창과 눈빛에는 무대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팬들을 향한 진심이 고스란히 담겼다.

MBC ON ‘트롯챔피언’ 캡쳐
MBC ON ‘트롯챔피언’ 캡쳐

뒤이어 12일 MBN ‘한일톱텐쇼’ 무대 위에서 성리는 김혜연의 ‘토요일 밤에’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눈을 뗄 수 없는 순간을 연출했다. 30대 OB팀 대표로 오른 그는 편곡과 의상, 안무까지 모든 요소를 스스로 준비했다고 전하면서 남다른 무대 철학을 드러냈다. 넥타이를 풀어헤친 채 등장한 성리는 파워풀한 군무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남성적인 매력을 마구 발산했고, 댄스 브레이크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에너지에 여성 관객들은 환호했다. 현장에 있던 전유진이 “말이 필요 없다. 입 벌리면서 계속 봤다”라고, 신성도 “전유진이 목젖까지 다 보여줬다”며 유쾌하게 감탄해 무대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감성 중심이던 성리의 새로운 퍼포먼스 도전은 팬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됐다. 무엇보다 방송뿐 아니라 최근 무대에 오른 뮤지컬 ‘트롯열차-피카디리역 시즌2’ 수석 승무원 역을 통해 또 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음악과 퍼포먼스, 연기까지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성리의 행보는 앞으로 무대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한다.

 

성리는 뮤지컬 ‘트롯열차-피카디리역 시즌2’ 수석 승무원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방송과 콘서트로 끊임없이 다채로운 면모를 펼쳐가고 있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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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트롯챔피언#한일톱텐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