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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넘는 급락세”…엘앤에프, 업종 추월한 주가 하락세
산업

“10% 넘는 급락세”…엘앤에프, 업종 추월한 주가 하락세

신도현 기자
입력

엘앤에프 주가가 8월 28일 장중 71,100원까지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종가 79,500원에 비해 10.57% 급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시가 80,500원으로 출발해 장중 고가를 형성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전환하며 저가 70,900원에 근접했다.

 

이날 엘앤에프의 거래량은 62만 4,778주, 거래대금은 462억 3,900만 원에 달한다. 같은 시간 KOSPI 동일 업종 등락률이 -1.40%에 그친 것과 달리, 엘앤에프의 하락 폭은 세 배를 넘어섰다. 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심리 위축이 가중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엘앤에프는 KOSPI에서 시가총액 2조 5,857억 원으로 145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소진율은 13.35%를 유지하며, 해외 투자자 비중도 일정 수준을 지키고 있다.

 

업계에서는 단기 주가 급락 배경에 대해 뚜렷한 외부 변수보다는 수급 불균형과 심리적 요인 복합 작용으로 보고 있다. 최근 동종업종의 부진한 흐름 속에서도 엘앤에프가 유독 낙폭을 키웠다는 점에서 향후 반등 계기에 대한 시장 관심도 남아 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비슷한 업종 내에서도 주별 등락 폭이 더욱 확연히 커지고 있다”며 “과도한 낙폭이 추가 매도세를 유인할지, 되돌림 랠리로 이어질지 예단은 이르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엘앤에프의 단기 주가 변동성이 산업 전반의 투자심리에 미칠 파급력을 주시하고 있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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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코스피#네이버페이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