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두 번째 봄”…정규 2집 발매 앞두고 벅찬 설렘→10월 찬란한 귀환 예고

이찬원의 따뜻한 미소가 오랜 기다림 끝에 또 한 번 음악으로 빛난다. 공식 팬카페에 근황을 전하며 벅찬 예감을 암시한 이찬원이 10월, 새로운 정규 2집을 들고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 촬영 현장 속 특별한 순간을 공개한 이찬원은 “10월에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다”는 짧은 인사와 함께 팬들에게 설레는 예고장을 건넸다.

팬들과 오래도록 음악으로 이어온 귀한 인연에 감사하는 이찬원의 진심은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의 발표로 더욱 진해졌다. 소속사 측은 “두 번째 정규 앨범이 오는 10월 발매된다”며, 그간 변함없는 응원에 보답하고자 준비된 결과임을 알렸다. 예약 판매는 19일 안내될 예정으로, 팬들은 더욱 특별한 추억을 손꼽아 기다리는 분위기다.

지난 2023년 2월 첫 정규 앨범 ‘ONE’을 발표한 이후 2년 8개월 만의 귀환이기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무엇보다 작사가 김이나, 가수 로이킴, 명곡 제조기 조영수가 참여해 더욱 풍성해진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찬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이후, 앨범과 방송 양면에서 부지런히 빛을 냈다. 데뷔 5주년을 맞으며 더욱 깊어진 울림으로 돌아올 이찬원의 이번 2집은, 음악적 성장과 진심을 담은 새로운 시작의 신호로 시선을 모은다.

이찬원의 신보는 10월 중 발매될 예정이며, 관련 자세한 일정과 음악적 이야기는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