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수지와 하렘 로맨스 촉각”…웹소설 원작→뜨거운 기대감 속 진실은
묵직한 걸음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확장해온 이수혁이 웹소설 원작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 출연 제안을 받은 사실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됐다. 수지와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자, 많은 이들이 두 배우의 첫 만남에 시선을 집중했다. 서늘한 카리스마와 따스함을 동시에 품은 이수혁의 존재감은 벌써부터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했다.
‘하렘의 남자들’은 알파타르트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삼았다. 이 작품은 강인한 여황제 라틸이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남자 후궁들과 엮이며 펼쳐지는 전혀 새로운 하렘 로맨스라는 점에서 이목을 붙잡았다. 일반적인 남성 중심 하렘물 구도를 뒤집고, 제국 최초로 하렘을 선언한 여황제가 메인 주인공이란 신선함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미 또 다른 히트작 ‘재혼황후’도 드라마화 과정에 있는 가운데, ‘하렘의 남자들’ 역시 이응복 감독과 황진영 작가라는 막강 제작진이 가세해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수지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수혁까지 합류할 가능성에 팬들은 ‘꿈의 캐스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모델로 데뷔해 영화 ‘파란’,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밤을 걷는 선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으로 영역을 넓혔던 이수혁이 새로운 도전 앞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수혁과 수지가 서로 다른 매력을 어떻게 녹여낼지, 그리고 웨이브 ‘S라인’ 등 최근 무대에서도 깊은 연기 내공을 드러냈던 이수혁이 ‘하렘의 남자들’에서 또 어떤 색채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진다.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은 이수혁과 수지의 출연 여부가 확정되는 대로 하반기 중 편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