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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감축량 매매계약 수주”…에코아이, 영국 Zero Imprint와 2,429백만 원 규모 공급
경제

“온실가스감축량 매매계약 수주”…에코아이, 영국 Zero Imprint와 2,429백만 원 규모 공급

신도현 기자
입력

에코아이가 2025년 8월 25일 영국 Zero Imprint Limited와 2,429,442,826원 규모의 온실가스감축량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24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25,769,269,333원)의 9.43%에 달해 중장기 매출 성장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단일 공급계약이 해외 매출 확대와 외주생산 중심 매출 안정화에 기여할지를 주목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의 수익금액은 2025년 8월 25일자 서울외국환중개 매매기준율(1,395.60원/USD)로 환산된 미화 1,740,787.35달러다. 에코아이는 이번 계약이 외주생산 방식 공급으로, 회사의 자체생산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Zero Imprint Limited는 정보 기술 서비스업을 주력으로 하며, 최근 3년간 에코아이와 유사계약 이행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시속보] 에코아이, 온실가스감축 매매계약 체결→매출 9.43% 규모 수주
[공시속보] 에코아이, 온실가스감축 매매계약 체결→매출 9.43% 규모 수주

시장에서는 이번 계약으로 에코아이가 영국 등 해외 탄소저감 시장 진출을 강화함은 물론, 외주생산 연계 매출의 안정적 확보가 가능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대금 지급은 온실가스 감축량 인도일(2025년 9월 29일) 이후 10영업일 이내로 확정됐으며, 영업일 기준은 런던 현지 상업은행 영업일로 적용된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탄소시장 확대 흐름 속에서, 중견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기업들의 해외 수주 전략이 보다 중요해질 것으로 해석했다. IB(투자은행) 업계 한 관계자는 “외주생산 기반의 안정적 매출 구조와 수익 인식 시기가 투자자들의 초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와 금융당국도 탄소배출권 매매제도, 해외 온실가스 감축 수주 등 친환경 산업 지원 방향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대비 이번 수출 계약은 유럽 현지 ESG 시장과의 협력 확대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향후 에코아이의 온실가스 감축량 인도 및 매출 인식 일정, 지속적인 해외 수주 성과가 지속될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추가적인 해외 공급 계약 및 관련 ESG 정책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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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아이#zeroimprintlimited#온실가스감축량